TAFE – 호주 국가 교육 기관 테입

2. 비용 – 특화된 기술을 보다 저렴하게 짧은 시간내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사실 학비 부분에서는 호주 사람들에게만 큰 혜택이 있고, 외국인 신분인 국제학생들에게는 학비에 대한 혜택이 없이 풀로 다 내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입이 선호되는 것은 일반 대학교에서의 입학 과정부터 학비를 내고 졸업을 하는 기간보다 테입에서 특화된 수업을 내가 원하는 기간에 최대한 가깝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지요.

Age care의 경우 15주 과정 주말반 자격증 코스 : 3,000불 (영주권 없는 경우)로 매년 가격이 달라지고 평일과 주말에도 과정의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3년 childcare – 자격과정 3 코스의 온라인 과정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때 비자 컨디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정보 –

3. 자격증 과정 – 테입의 수업을 들으면 바로 받게 되는 자격증 3코스의 경우 기간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소요되는데,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되기도 하고 오프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일반 대학에서 처럼 테입 또한 특정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영어 수준이 있어야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IELTS 5점 정도의 점수를 기본으로 과목마다 요구하는 영어 점수가 다릅니다. 간호 (7.5) 유아교육(8.0)이 요구 되기도 함으로 이런 경우 한국에서 만약 전공을 했다면 졸업년도가 최근 10년 이내이면 호주의 자격증으로 변환하는데, 특정 부분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4년 바첼러 과정을 마쳤지만, 졸업년도가 10년이 넘은 관계로 처음부터 호주 시스템으로 다시 받아야 한다는 교사로써 일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각 개인의 사정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필수로 체크해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테입에서 테솔을 졸업하는 것이 한때 호주에 공부하러 온 학생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했습니다. 테솔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데, 테입 기관에 이 테솔 과정이 있습니다. 테입 기관에서 3-6개월 공부하고 받은 자격증 3을 가지고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및 기타 영어 교사로써 채용될때 자격증을 검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테입의 테솔 자격증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받는 것 보다 영어권 기관에서 받은 자격증이었으므로 한국에서 더 인정을 해준것이 사실입니다.

영어 부분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어떤 자격증으로 공부했던지,,, 만약 호주 테입에 비슷한 과목이 있다면 이곳에서 추가로 받게 되는 자격증은 호주에서 취업함에 있어 큰 힘이 되는 하나의 도구가 됩니다. 현재 호주는 많은 부분에서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자격증이 없다면 취업하기는 쉽지 않거나, 기술 없이 할 수 있는 일자리만 찾아 다녀야 합니다. 성인으로써 호주에 이민을 생각하거나 자격증을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일내 받기를 원한다는 테입을 권해 드립니다.

4. 테입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 – 테입은 블루칼라 – 기술직에 대한 직업이 다양한 (행정, 과학, 사진, 뷰티, 엑셀, 비지니스,전기, 영양학, 유아교육, 영어, 간호, 소프트 엔지니어, 웹디자인, 사이버 세큐리티, 매니지먼트 엔지니어 70여개 이상의 과목과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등)

산업의 구조에 필요한 좀더 구체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그에 따른 자격증 또한 전국적으로 통용 가능한 자격이 부여되어 현장에서 공인된 자격증으로 이용된다. 테입 졸업장으로 일선에서의 취업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투입되어 일을 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 고용의 강점으로 꼽힌다. 산업체와 직업 교육 기관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서 ( jobs & skill) 취업에 도움을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