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공부하는 영어 캠프는 한국에서 – 해외에서 하는 영어 캠프는 최대한 장점인 영어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일, 더 나아가서 해외에서 교육과 함께 공부한 현지 나라에서 취업과 이민생활까지의 목표로 보다 인생의 넓은 의미의 계획과 영어 공부의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국제 학교나 기타 여름 캠프를 통해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만큼 영어권 국가에서는 좀더 나은 환경과 수준으로 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 국가를 선택하게 되었냐에 대한 확실하고 명확한 장점을 최대한 키운 시스템에 내 아이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언어 뿐만 아니라 사회를 이해하고 문화를 받아 들이는데 훨씬 평안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영어권 국가에서의 장점들을 생각해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선택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자
해외 유학이 줄어드는 현실
해외 유학은 외국어와 선진 학문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해외 유학을 가려는 수요도 많았고, 실제로 MBA 학위 소지자 등 유학파가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도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이 같은 ‘해외 유학파 선호’분위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졌다는 사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다녀왔는데 국내 취업이나 네트워크 구축등의 측면에서 해외 유학이 지니는 강점이 퇴색 되면서 해외 대학 진학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줄어드는 것인 사실이다.
한국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 들고, 교환학생이나 학사 석사급 학위로는 국내에서 취업하는데, 큰 메리트가 없다는것도 한몫하게 되는데, 꼭 해외 교육이 필요할까?
이때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삶을 살게 될 국가가 어디가 될 것이냐에 따라서 그 중요성이 좀더 구체화 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좋은 조건으로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이 조건이 되었다면 이제는 좀더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취업과 삶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면 영어권 나라로 가는 캠프나 유학들이 보다 장기간 투자와 함께 미래의 삶 또한 그려볼 수 있을 듯하다.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 개념의 영어캠프와 조기 유학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호주의 경우는 많은 직업군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물론 교육이나 자격증이 뒷받침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고, 이민 정책의 변화와 맞물려 호주에서의 도전적인 삶을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장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 나라이던 직업을 구하는 것에 있어 어렵지 않고, 좋은 급여가 주어진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해외 유학이 더 이상 매력적인 요소가 줄었다고 해도, 이런 영어권 국가에서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삶의 질이 좋다고 사람들이 느끼게 되면 해외에서 오는 유학생들 및 영어 캠프의 목적이 해외에서의 체류 방향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지에 넣을 수 있다.
나 또한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고, 이곳에서의 삶을 객관적인 사실을 놓고 한국과 비교 했을때, 아이들의 미래 삶에 대해서 이곳도 한 선택지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가족들이 조카들을 보낸다고 했었때, 많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아이들이 얻게 되는 결과의 불확실성이 크더라도 한번 도전을 시켜볼 마음이 생긴 이유이다. 물론 호주 시민권을 가지 남편의 의견은 영어 캠프 보다는 성인이 되어서 바로 호주 테입 기관에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현장에서 바로 투입되는 경우를 추천했다. 그리고 영주권까지 길을 가다가 다른 공부도 해 볼 수 있고, 전공을 더 깊이 심화하는 대학 과정을 경험하는 쪽으로 해보면 어떻겠냐는 얘기를 했다.
한국에서 서포터 하는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도 들어 드리고, 아이들도 성인의 신분으로 자신의 인생을 보다 책임감 가지고 선택해서 노력하는 삶에 대해서 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도전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고 모든 부모님들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잘 가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우리 가족의 경우는 내가 현재 해외 호주에서 살고 있고, 아이들만 보내는 영어 캠프나 유학이 아닌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최대한 장점을 살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비용은 들더라도 많은 장점이 결과를 보여줄것이라 믿고 있는 가족들에게 나는 영어권 국가인 호주의 최대 장점을 살려서, 아이들의 액티비티 특히 호주 아이들의 즐거운 여름 방학중의 스포츠들을 통해서 즐기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오는 조카들에게도 그런 활동 중심의 생활을 시간표를 짜고, 이동과 함께 어울린 친구들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것들을 계획하고 있다.
중학생이 조카들이 호주의 문화를 비롯해서 또래 집단과 어울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고 실천하고 이루는 작업들을 통해서 즐거움을 찾고 다시 노력하는 자세를 기르기 위해서 좀더 넓은 의미에서의 교육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어권 나라에서의 교육 및 엑티비티 비용 측면
인권비가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비자로든 호주에서 생활하는 기간에 드는 비용들이 적지 않다.
호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에서의 일반적인 생활비는 한국을 보롯한 기타 다른 나라들보다 평균적인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이다. 한국보다 비싼 그리고 비싼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외국인으로서 삶에서 장기적인 투자는 부모님에게도 아니면 유학을 생각하는 성인 학생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 될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호주 현지에서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학생 비자나 기타 다른 워킹 할리데이 비자로 호주를 경험한 후 이곳에서의 삶을 목표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이민자로써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100프로 만족하는 삶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서 호주의 삶을 더 선호하고 특히 외국인으로써 직업을 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는 기회적인 측면에서 호주는 도전해볼 만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 또한 그런 이유로 비싼 호주에서의 조카들 교육을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기회의 나라
호주는 많은 사람들이 기회의 나라임에는 동의할 것으로 본다.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비자와 언어부분이다. 호주는 세세하게 100여개 이상의 비자 카테고리가 있는 만큼 다양한 비자를 받기위해 아주 디테일적으로 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의 전문교육을 거의 인정해주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학교 졸업 후 기간에 따라 호주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나 또한 졸업이 10년 이상 지난 이야기였기에 호주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학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자를 신청했고, 기다리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자만 해결된다면 바로 테입에서 자격증 코스를 들을 예정이고, 그 이후의 취업에 대한 부분은 걱정 1도 없을 만큼 지금 현재 호주에서 차일드 케어 부분의 취업은 아주 수운 카테고리의 한 부분이다.
한국에서 전공했고,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로써 이 분야에 대해 새로 영어 자격증 공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 호주에서 한번 자격증을 획득하면 10년 20년 후에도 그 자격증이 유효하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자격이 주어지만 바로 도전할 계획,,,
여기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자격증 과정 후 취업이 쉽지 않은 분야라면 절대 도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제해 두고 있다.
또 한가지 사실은 호주에서 적어도 10년 동안 많은 부분에서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경제부분 뉴스 보도에서 계속 되어지고 있는만큼 나의 의견이 아니라 호주는 현재 인력이 부족한 국가이다.
아직 조카들이 어린 나이라 취업과 바로 연관을 시키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 아이들이 이곳에서 교육 받는다면 취업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지는 않고 있다. 그럼 이유로 호주는 기회의 나라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임을 자신있게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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