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쉰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잠시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다행히 피터가 우리를 위해 시간을 내 주셨다. 어제 잠시 만나뵈러 갔을때 그곳에…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아침은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은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기 위해서 테블릿을 이용해 글을 쓰고 있는데, 앨런이 신문을 가지고 와서 한번 읽어 보라며…

  Te Araroa 50 – 드디어 Wanganui 에 도착하다.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따뜻한 침대에서 지금 상황이 현실이니 꿈이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보트가 뒤집히는 일…

  Te Araroa 49 – 뜻하지 못했던 사고는,,,, 나에게 공포였다.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7시에 픽업을 올 예정이었기에 5시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또 며칠간 샤워를 못할테니…

  Te Araroa 48 – 아늑한 숙소와 오랫만에 만난 테아라로아 워컬들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밤새 다리와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내 몸을 너무 아끼지 않았나…

  Te Araroa 47 – 겨울과 같은 추운 날씨를 접하다.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다행히 밤새는 비소리가 없었다. 하지만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려고 하니 비가 오기…

  Te Araroa 46 –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무척 힘든 하루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어제 하루 종일 빗속을 걸었기에 오늘 아침에는 젖은 옷을…

  Te Araroa 45 – 편안한 침대라고 잠을 잘자는것은 아닌가보다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어떻게 숙소에서 비싼 돈을 지불할때면 이렇게 잘못 이루는지,,,,어제 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Te Araroa 44-1 뉴질랜드에 7.5 지진이 발생했다.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점심시간쯤 되었을까 그전까지는 핸드폰의 사용이 불가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핸폰에서 할 수 있는것은 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