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생활과 주말 액티비티 활동, 싼캄팽 온천 놀러가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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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팅과 싼캄팽 온천 Vblog 7

This in my Life

심은화 , chiangmai life

치앙마이 생활 9일째 

(Video below)

골프레슨
토요일 오전은 골프 수업 있는 날, 캐롤 로드를 이용하여 골프장으로 가려는데, 신체 핸디캡이 있는 사람이 꽃을 팔고 있어 하나 사려고 하는데, 지갑을 찾을 수 없었다.
아이들은 다음번에 꼭 저분에게서 꽃을 사자고 한다. 그 마음이 기특하다.

첫번째 팀이 골프를 치고 다른 아이들은 콘도로 향했다.이사후 아직도 콘도에 갈때마다 물건을 조금씩 옮기고 있다. 왔다갔다 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다.

무반 배달 물차 – 매주 토요일

스티븐과 함께 간 태국 식당

주말에는 골프 레슨이다

스티븐과 아이들의 데이트

스티븐은 아이들이 항상 단체 생활을 하니 따로 한아이만 데리고 오토바이로 여기저기 다녀본다고 했다.
오늘 도훈이가 첫 데이트를 시작하는 관계로 나는 3명을 골프장에 그리고 2명을 ‘나나 정글’로 데리고 가서 다시 한번더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그곳에서 은퇴 비자 받아 치앙마이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나를 꼭 만나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참 감사한 일이다. 내가 알지 못한 누군가에게 내 비디오와 글이 도움이 된다니,,,,,
나도 그분들께 아이를 잠시 맡기고 골프장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나나정글은 작고 소박한 아이들과 잠시 뛰어놀기 좋았다. 물론 바닥에서 먼지가 쉽게 올라오는 곳에서는 주의를 주어야 했지만 아이들 스스로 촬영도 하고 동영상도 찍는 모습이 기특해 보였다. 그 시간 난 그분들과 커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인상이 참 좋으신 분들이고 멋진 인생을 살고 계셨다.

기회가 되면 다음주 아이들 오토바이 타는 곳에서 다시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난 5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프로메나다 쇼핑센타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왔다.
작년보다 컸는지, 신발이 맞지 않아 3명은 대여를 하고 3명은 개인 소유

 

집에서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요플래를 먹었는데 그것으로는 배가 차지 않았나보다.
KFC에서 치킨버거와 치킨을 시켜서 먹고, 인라인을 몇시간 탔다.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들 그래도 계속 탄단다.
얘들아 다음번에 또 오자

매크로에서 몇가지만 급하게 사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재료 몇가지를 한국에서 가죠와서 그런지 맛이 좋았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공격당하는 신랑!
본인이 처음 매를 번것은 사실
6아이들이 누구나 할것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베개로 신랑을 공격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조카들에게 시작한 일이 이제 치앙마이에서 배운데로 갚아 주고 있다.

싼캄팽 온천 모습

온천 나무에 흔히 있는 난

누구의 다니냐?

치킨은 항상 옳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집???

집에서 책 읽기

산캄팽 온천 가기.

아이들 감기 때문인지 온천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가자고 한다.

수영복과 유부초밥, 그리고 간단히 주먹밥을 챙겨서 우리는 산캄팽 온천으로 출발했다.
이름 아침부터 베개 싸움으로 운동을 하더니 차안에서 모두 골아 떨어졌다.

매표소에서 신랑과 나는 운전 면허증으로 할인을 받았지만 아이들은 학생증으로 할인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수영장에서는 모두 태국 가격으로 비용을 지불했다. 예전과는 반대적인 상황
모든 것은 복불복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경험을 가지게 될것이다.

오랫만에 온천수에서 수영을 하니 얼굴이 매끈매끈 온도가 적당하니 좋다.나도 오랫만에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와 본다.
매번 아이들만 이용했었는데,
그럼데 그 좋던 시간도 잠시 벌써 배가 고프다는 아이들
얘들아 너희들은 아침을 먹었잖니?
어떻게 한스푼도 먹지 않은 나보다 더 배가 고플수 있니?

수영복을 갈아입고 멀리 차량으로 가서 아침에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왔다. 온천수에 계란도 담가 놓고, 치킨과 얼음까지 더 구입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치킨 바베큐 한마리에 150바트, 정말 물가가 싸다고 생각든다.

페이스북에 구하는 교사는 연락을 많이 받았고 주말 핼퍼는 그 의미가 별로 없어
메반을 구하려고 다시 신랑이 글을 적었다.
매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지내면 아이들 공부도 더 봐줄 수 있고, 내가 비디오 편집이나 글쓰기도 좀더 신경써서 할 수 있을것 겉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흘러감에 감사하다.

온천에 있는 맛사지 샵

온천 수영장에서

온천에서 음식 먹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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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화

저는 남편과 함께 태국에서 자유로운 생활하다가 2022년 호주로 잠시 이민을 왔습니다. 다시 동남 아시아에서 살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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