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이 맛사지 #9
This in my Life
심은화 , chiangmai life
치앙마이 생활 12일째
(Video below)
오늘은 무조건 맛사지 샵
보통은 태국에 오면 바로 맛사지에 다녀와서 생활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맛사지 받는 것을 이제야 기억하였다.
10시 예약을 하고 도착해서 발을 씻어주는 서비스를 받는데, 벌써 몸이 편안해지고 상큼한 냄새로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을것 같다.
내가 잘 아는 맛사지사의 건강 문제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았는데, 좀 많이 실망했다. 관광철로 인해서 인력이 딸리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패키지 손님들쪽으로 몰리고 비성수기때에 좋은 맛사지사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다.
아무튼 실력이 그랬다 하더라도 맛사지가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니었기에 받고나서는 훨씬 몸이 가벼워진 느낌
전후 후가 확실히 다른
또 오고 싶다. ㅋㅋㅋㅋ
반수언 카페
맛사지가 끝나고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조그마한 개울이 흐르고 있는데 음식이 빨리 나오고 아이들 놀기도 좋아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새우 오믈렛 맛있었다.
로얄 프로젝트샵에서 과일과 야채 구입하기
묶음으로 된 야채들은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하지만 저렇게 많은 양을 신선할때 빨리 다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
저녁에 돼지 갈비를 만들어서 밥을 먹는데 아이들 저마다 몸이 아프다며 나에게 좀 주물러 달라고 한다.
에휴 내가 몸이 하나다 얘들아~~~~
주말에 단체로 맛사지 받으러 와야할 듯
맛사지 받는다는 소식에 애들이 전부 너무 좋아한다. ㅎㅎㅎㅎ
가자 태국 맛사지 받으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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