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좋은 숙소 구하기 
1 단계 : 2-3일 숙소 미리 정해 머물기

도착해서 며칠 머물 곳은 미리 예약해서 들어 오고 그 기간 동안 한달 살이 숙소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나만의 최고 숙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하는 방법입니다.

아고다나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격이나 사진을 참고 할 수는 있지만 태국의 숙박 시설 등급은 절대 신뢰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앱으로 결재할때 실제 방문보다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으니, 본인이 직접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님만헤민과 후웨이깨우 중심부 그리고 구시가지 전부가 도보 거리 내에 편리하게 위치한 돔 (The Dome)에서 머물면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를 정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최성수기(일반적으로 12 월 / 1 월)에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숙소를 빨리 찾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계획힌 예산 및 기준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단계 : 걷기 – 직접 발로 뛰어 내 눈으로 확인하기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을 찾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 환경과 함께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콘도의 크기는 얼마인지, 콘내 내부의 편의 시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편의 시설을 많이 이용할 것인지, 기타 개인적은 취향을 생각하여 자신에게 맞는 좋은 숙소를 장단점을 기록하며 콘도 외부의 편의 시설까지 고려하여 다른 콘도와 비교하여 점수를 채점하여 선택 할지 말지에 대해 어느정도 기준이 잡힐 것입니다.

한달 살기 숙소는 전기세와 물세로 따로 지급해야 합니다. 전기세 1유닛당, 물세 1유닛당 사용량에 따라 돈을 지불하시는 것인데, 단기 한달 살기 콘도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머무는 숙소에서 지불하는 비용 전기세 1유닛당 약 4.5바트 물세 1유닛당 10바트의 물세보다 많이 비쌉니다.

제가 머물렀었던 단기 숙소는 일반적으로 전기세 1유닛당 8바트, 물세 1유닛당 25바트를 지불했습니다. 비싼 숙소의 경우 전기세 1유닛에 15바트, 물세 40바트 였으니 이것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단계 : 치앙마이 각 지역의 대표적인 단기 렌트 콘도 알아보기

단기 / 중기 렌트를 위한 각 지역의 대표적인 콘도가 있습니다. 이 지역 중 하나는 마야 라이프 스타일 쇼핑 센터 북쪽에 있습니다. Green Hill은 마야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실 분들이 많이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영어캠프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에어젼시로부터 이곳을 추천받아 많은 한국인들이 머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더 남쪽에는 Hillside와 같은 다른 장소가 있습니다.

건물 자체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손글씨 광고나 게시판 등의 글도 유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옥외 광고에서부터 교차로에 있는 작은 손으로 쓰여진 간판에 이르기까지 아파트를 임대 할 수있는 건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님만헤민 지역에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Art May Gallery hotel, U nimman Chiangmai, Bed Nimman, the Laboratory hotel,  i room, Nord Studio, baan Phuen Hostel And Rooftop(게스트하우스), ‘가나다라’ 게스트하우스, stylish Condominium.   2-3일 머물 숙소

 

Patitta Apartment (soi 15길), baan Thai Apartment (soi 6길), The Siri Condominium,S Condo, The Nimana, play Condominium, One plus condo, PT Resiendce, Buchita Nimman, chom doi condotel등등 모두 한국인들이 선호하고 많이 머물고 있는 숙소 이름입니다. 이 중에 몇군데는 한인 여행사나 한국인이 한달살기 집을 대신 예약해 주며 서비스 비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비싼 가격임에도 한국인들이 많은 경우의 콘도 이기도 합니다. – 한달 살기 숙소

                               랑머지역

D condo  – 수영장 규모가 상당히 크고 최근 5년 안에 지어진 건물이라 시설이 좋고, 대학가 근처라 상당히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에이젼시 통하지 않고, 직접 오피서 연결 계약하시면 어렵지 않게, 비싸지 않게 계약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

Bedgasm Poshtel ( 한달 살기 숙소 구하시기 전 이곳에서 며칠 머물면서 숙소를 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싼티탐 지역

– view Doi Mansion, the sky, Chiangmai Chaiyo Hotel , B2 Santitham   B2 green hotel –  한달 살기 숙소

 

                                  후웨이 깨우 지역

Sabai Hotel, Chiangmai Orchid hotel, Lotus Pang Suan Kaew Hotel  2-3일 머물 속소

Trio Condominium, Prestige Chiangmai , P&S Mansion2, Huaykaew Place, Chiangmai Phucome, Huay Kaew Residence, Hop inn Chiangmai  – 한달 살기 숙소 둘러보기

 

                                   올드타운 지역

Cozy by  Funwhan – 2-3일 추천,

Walking Street Residence – 한달 살기 숙소 둘러보기

 

4 단계 : 사무실 방문, 집주인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하기

콘도에는 일반적으로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관리하는 방이 있습니다. 방이 있는지 물어보고 현재 둘러볼 수 있는 방들을 많이 보세요. 닌만헤민이나 해자쪽에는 숙소가 여러군데 가까이에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선호하는 곳과 그 근처 콘도도 함께 둘러보세요. 가격대비 싸고 더 큰 숙소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소유의 콘도가 있을 수도 있으니 사무실에 그곳 또한 물어보세요. 개인 소유의 콘도는 네고가 더 쉽습니다. 그냥 한번 가격을 좀더 깎아 줄 수 있는지 꼭 여쭤보도록 하세요.

5단계 : 좋은 숙소가 정해졌다면, 꼭 밤시간, 늦은 시간 그곳을 다시 한번 가셔서 소음을 체크하세요 – 한달 살기에 엄청 중요한 요인입니다. 

처음 해자에서 며칠 머물며 한달짜리 방을 후웨이깨우 맞은편쪽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아주 깨끗하고 밝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밤 새벽 2시까 지 타이의 테크노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부르고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새벽 4시까지 시끄러운 음악과 노랫소리를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심했습니다. 그런 밤을 보내다 보니 낮에는 꼭 낮잠을 자야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소음 체크 그리고 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정도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시내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 이었지만  늦게까지 노래방 바가 열리고 오토바이 소리가 많이 나는 곳도 있습니다.  장소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밤에 반드시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