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course 7. 무반이나 타운하우스에 머물다 이사 나갈때 준비 사항들
- 청소상태 – 나갈때 청소비 지불( 처음 상태 그대로 집을 깨끗하게 청소로 마무리)
- 10개월째 내가 이사를 갈 것인지 아니면 더 머물고 싶은 지에 대해 집주인을 초대해서 집 상태를 보여줌( 하자가 생겼을때 주인과 고치거나 새것에 대한 것들을 얘기해서 미리 서로 이야기 함)
- 11개월 후 보증금에서 마지막 한달치를 디파짓에서 사용할 수 있게금 한다.
- 분쟁의 경우 : 처음 이사올때 사진을 아주 많이 찍어서 확인해 둔다. 그래서 10개월 쯤에 시설에 대한 확인을 집주인에게 받는다.
- 3개월 치에 대한 전기세 물세를 평균치 해서 제한 다음 디팟짓에서 정산해서 받는다.
- 전기세 1유닉당 4.1- 4.5사이임을 확인
- 집주인에게 선물,,,, 술 담배 등등
- 에어컨 청소비 : 500밧 정도 주인이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수조에 대한 펌프 모터 비용에 대해서 계약 당시 미리 서로 얘기- 2층에 물을 사용할때 수압이 낮을 수 있으니 계약전 미리 체크해서 필요시 주인에게 ( 수압 체크 사항) 모터나 기타 다른 방법을 요청한다.
- 수조 청소에 대한 것은 1년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무반, 타운 하우스) – 누가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 계약서에 명시하자
- 좋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말하지 말고, 무조건 믿지 말고 서류에 대한 것을 토대로 미리 사진으로 남긴 증거로 이야기 해야함을 명심하자.
Lesson course 7의 정보는 오랫동안 부동산 업체를 운영하신 한 부동산 업체의 사장님께 어떻게 하면 디파짓을 떼이지 않고 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제 물음에 대한 대답을 간단히 요약하여 적은 것입니다.
단기 콘도의 경우 계약 기간이 3개월 이하가 많고 금액이 적기 때문에 에이젼시 없이 콘도 사무실에서 직접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무실 직원에서 계약 만료 2주전에 다시 만료됨을 인지 시키고 그전에 집 내부의 모습을 확인시켜주어 사무실 직원들이 여유있게 집에 대해서 둘러 보고 디파짓을 돌려줄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내가 이사를 나갈때 바로바로 돈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콘도의 경우 전기세와 물세에 대해 바로 계량기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 직원과의 평소 원활한 관계 였다면 디파짓을 떼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유대 관계가 많이 없거나 아이들로 인해서 컨플레인을 많이 받았다면 숙소 디파짓에서 패널티를 받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치앙마이에는 숙소가 진짜 많습니다. 얼마전에 갔던 제주도 그렇더라구요. 위치, 가격, 시설 정도, 전망 정도가 모두 다르고 사람마다 취향도 모두가 달라 내가 좋아하는 집을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몇군데 집을 보면 자신의 원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떠 오릅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숙소 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