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혼자 해외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중인 지인

지리산 근처 작은 군 단위의 지역 출신

어릴적부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전부인줄 알았던,,,, 그런 아이들로 10대를 보내면서 나는 해보지 못한거 누리지 못한것들이 아주 많았다는 것을 알아가는 세대들입니다. 저의 경우 20대 초반부터 해외를 다니면서 자원봉사로 시작해서 알바부터 노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학 생활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느날 그런 저의 모습에 많이 놀라고(긍정적인 면으로~) 자신은 못해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자녀에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는 제 고향 지인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어릴적 함께 컸고, 잘 지냈던 사이라 편안하게 이야기 하고 들었습니다. 이 비디오가 자녀를 해외에 유학을 시켜 보려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