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조카들과 치앙마이 생활 시작
치앙마이에 우연히 여행을 갔다가 교육적 환경과 함께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는 곳이라는 결정을 하게되어 여조카 두명을 이중언어 학교에 보내며 함께 치앙마이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2여년 함께 생활하였고, 여조카들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학교 생활 즐겁게 잘하고 요즘은 남자조카들을 단기로 매해 3개월씩 함게 생활하며 치앙마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자조카들 또한 이중언어학교에 입학하여 학교 생활과 더불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치앙마이 생활을 1년에 1번씩 보내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렇고 저희 가족들도 그렇고 치앙마이에서 학교 다닌 경험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많은 것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외국 생활 특히 치앙마이에 대한 기억을 아주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영어 공부를 많이 하는 것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액티비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자주 해볼 수 있도록 하는데, 치앙마이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비용도 많이 저렴하고 또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운전도 어렵지 않습니다.
망설이시는 부모님들께 이 비디오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서- 치앙마이생활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한 인터뷰 형식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