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의 3개월 여행 계획과 목적

20대 여성의 시선의 치앙마이

누구나가 여행의 목적이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이 있지요. 사촌언니의 외동딸로 현재 대학원 과정을 잠시 쉬고, 또 다른 미래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고 있는 사촌 조카입니다.

한국에서는 주위 시선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것 같아 잠시 쉬었다 가라고 초대한 케이스입니다.

치앙마이를 오기전 유럽을 혼자서 여행하며 즐기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 또한 큰 아이었기 때문에 치앙마이의 생활에 대해 조금도 걱정하지 않은 조카입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고, 20대 하고 싶은 일, 마음대로 해 보라고 숙소도 독립된 곳에서 지냈으며, 함께 또는 따로 그렇게 약 3개월 가까이를 치앙마이에서 지냈습니다.

조카에게 치앙마이는 어떤 곳이었는지, 그녀의 경험과 생각 느낀점들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도 궁금했구요. 혼자 여행을 떠나려고 생각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