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week in Chiang Mai| Part 2

에 의해서 | 코멘트 1개

치앙마이 교육 & 치앙마이 생활

4명의 남자 조카들과 함께 하는

ABS 학교 생활 경험과 치앙마이 생활

심은화 , chiangmai life

2013년 우연히 쉬러온 치앙마이에서 2 여자 조카를 약 2년 교육시켰고 이제는 단기 3개월을 남자 조카들 4명과 지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chiangmai life part 2#

오늘이 몇일이지? 치앙마이 5일째

아이들과 약속대로 오늘 아침에 학교에 일찍가서 운동장에서 좀 놀려고 하였다. 하지만 새벽에 코피를 흘린 훈이가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잠에 취해 있어서 우선 다른 3명의 조카들만 준비를 시켰다. 시간은 점점 흘러서 7시 10분을 지나고 있었다. 이제야 겨우 눈을 뜬 훈이가 처음으로 한 이야기는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아이 아침 먹는 것도 그렇고 너무 피곤해 하니 오늘 일찍 학교에 가서 뛰어 놀기로 한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몇시에 출발해야할까?
학교는 약 8시 5분 정도에 종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때는 노는 것을 멈추어 각 반별 줄을 맞추어 서서 아침조회를 약 30-35분정도를 한다. 아직 영어든 태국어든 알아듣지 못하기에 시간을 잘못 맞추어서 가면 아이들은 30분 이상을 그냥 앉아서 조용히 해야되는 고문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차라리 8시 40분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바로 교실로 들어갈 수 있다. 아이들도 피곤하고 나도 피곤하지 잠시 못했던 이야기들도 하고 좀 쉬기로 하였다. 노는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8시 10분은 금방이었다. 학교는 약 20분 정도 걸렸으니 적당한 시간이었고 운동장 조회는 건너 뛰게 되었다. 아침에 집이 너무 엉망이라 잠시 오전 영어 시간을 틈타 나는 학교 커피숍에서 애들의 상황을 지켜보는것 대신에 집에서 빨래를 돌리고 설겆이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빨래를 널고 끝날것 같지 않는 집안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이트 보드를 사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치앙마이에서 제일 큰 학용품 가게에 가서 소핑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그 내용은 우리 조카 ESL을 담당하고 있는 스티븐(?)이라는 분이 학교측에 내 조카 문제로 SOS를 친 상태였다. 전화로 해야할 내용이 아닌것 같아 일단 학교측에 전화를 걸어서 교장선생님과의 상담을 요청하였다. 오늘 학교 행사로 인해서 4시가 넘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전화를 끊었다.
입학 담당과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애플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곧 아이들 선생님도 오셔서 말씀을 듣고 내 입장과 선생님 입장, 그리고 학교 입장을 고려해서 좋은 식으로 바꾸어 보자고 하면서 나왔다. 모두들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 최대한 예의 바르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 가능하면 인력 보충을 )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요구에 학교측에 했다. 사실 교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문제는 그곳에서 시작되어있고 그것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였기 때문이다.

영화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할인 카드로 더 싸게 보자~

사물실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마치고 오늘은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이니 아이들을 빨리 챙겨야 했다. 학생증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시내 백화점으로 가서 영화 시간을 알아보는데 딱 재미있을것 같은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었다. 와후,,,, 타이밍 좋고,,,
여유롭게 저녁과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고,,, 좀 이른 저녁으로 인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화보고 나와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태국 돼지고기 꼬치구이를 예비로 사서 가방에 넣고 아이들을 영화관에 들여보냈다. 물론 내가 함께 봐도 되는 것이었지만 내가 이럴때라도 좀 쉬지 않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큰조카에게 부탁을 하고 다른 조카들에게도 조용히 하고 영화를 집중해서 잘 보라는 말을 남긴뒤 난 자리에 좀 앉아 쉴 수 있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미국 코미디 영화가 눈에 띄었다. 아~~~ 얼마만에 온 영화관이던가! 나도 잠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었다. 아이들에게는 영화가 끝나고 입구에 있는 오락실 앞으로 나오라고 했으니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게 좋아 티켓을 구입했다.

Maya Shopping Centre

알아 듣기는 한거나????

시간이 흘러 오락실 앞 아이들과 만났다. 모두들 밝은 모습이었다. 큰조카에게 물어보니 모두들 조용히 영화를 잘 보았다고 한다. 영화가 어떠했는지 물었더니 영어라서 말을 잘 들리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며서 자기 나를대로 알아듣고 화면으로 통해 보이는 바디 랭귀지(?)를 통한 자신의 느낌과 줄거리를 읊어대었다. 역시 좀 큰애라 영어를 몰라도 유추도 하고 자신의 감l정 이입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도 읽고 배려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이쁘게 느껴졌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은 욕심,,,, 역시 어린아이들은 물론 재미 있었다고는 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고,,, -.-;:
그럼 그러니까 아이지,,,
다음주에 같은 영화면 같은 영화인데로 다른 영화면 다른 영화대로 다시 오려고 한다. 매주 수요일은 영화 보는 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치앙마이 생활을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절대 끝나지 않을것 같은 이 불길한 느낌이 드는 치앙마이 생활 6일째

코피를 흘리는 조카때문에 학교에 등교하는 시간을 8시 30분으로 했다. 아침 일찍 운동장에서 뛰어 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쉽지만 매일 아침 있는 조회 시간이 영어를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힘들고 무료한 시간이 되는것 처럼 보여지고 예전 내가 학교 다닐때 아침 조회 시간을 생각하면 내 조카들에게는 그런 경험을 그것도 매일 아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지가 않아서 8시 30분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고 4명의 조카들이 집에서 노는 시간을 가지며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같이 듣고, 오후 개인 레슨으로 자칫 바쁠 수 있는 시간을 아침에 함께 노는 시간으로 바꾸었더니 좋은 점이 많았다.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니 한명씩 일어나는데로 씻고 자유 시간도 가지고 나도 급하게 깨우고 할 일 없이 아침 준비에 집중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오늘을 애들만 학교에 보내고 집으로 와서 청소 좀 해야겠다.
매일매일 하는 청소이지만 빨리하면 빨리할 수록 좋은 것 같다. 이제 학교에 금방 도착했으니 오전에는 나를 찾을 일이 별로 없을 듯 싶었다.

빨래를 2번 돌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바닥을 닦고, 설거지를 마치고 ~~~~뭐야뭐야 오전 시간이 다 가버렸네,,,, 카카오톡에 있는 치앙마이 단체 채팅방에 아이들 자동차 장난감을 보고 바로 번개와 같은 속도로 내가 사기를 바란다는 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 아~~~ 애들이 영어로 인해 힘든데 이때 이런 장난감이라도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자동차 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4명의 아이들이 함께 가지고 놀아도 될 만큼의 많은양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 시간이 지나서야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다행히 위치가 가까워서 거래가 불발된 것들도 모두 나에게로 기회가 와서 모두 다 샀다. 이것을 보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나도 너무 기뻤다.

치앙마이 카카오 단톡방에는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교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정보방이 있다. 모두들 이용해 보시기를~

 

저 자동차를 모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이제 슬슬 학교에 가봐야할 시간이 되었다. 애들이 좋아하는 시원한 수박을 쓸고 나가려는데 내 핸드폰 학교번호가 울렸다. 세실리아 선생님으로부터 아침에 결근한 선생님으로 인한 아이들 수업 장소와 교사가 바뀜을 전달 받았던터라 그렇지 않아도 신경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수영복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아닌다. 바로 도훈이의 체육수업(수영수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아이가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아서 수업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오늘은 목요일 , 도훈이의 수영수업, 체육 수업은 금요일이다. 내가 몇번이나 확인한 사실이다. 내가 잊어버릴까봐 도훈이에게 몇번이나 당부했었던 수업이다. 근이나 훈이는 수영을 넘 좋아하기에 내가 제일 먼저 챙겨본 것인데,,
세실리아 선생님에게 수영복을 챙겨서 바로 출발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급히 수영복을 챙겨서 학교로 향했다. 물론 수업은 벌써 마쳤지,,,,
아~~~ 울 훈이가 많이 속상했겠다. 그런데 진짜 금요일 수업인데,,,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전한다말인가

 

PE는 체육시간으로 수영을 뜻합니다. 그럼 금요일 수영이라는 제 말이 맞지요

2B의 수업 시간표입니다.

4C의 수업 시간표입니다.

나를 본 직원 한명이 아이들 교복 바지를 주었다. 집에 가서 사이즈를 보고 필요하면 다시 학교로 오라는 말을 듣고 알았다고 답을 했더니,,, 저기 도근이와 유찬이가 보인다. 어 이상하다 아직 수업을 하고 있어야 할 아이들이 운장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놀고 있는것이 아닌가!! 느낌상 1시간만 빠진것이 아니지 싶다. 다른 교실로 가라는 말을 못 알아 들어서 마치는 것으로 착각을 한 것인지 아니면 오늘 한 선생님의 결석으로 인한 공백 때문에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한 것인지,
아이들은 그렇게 교사도 없이 밖에서 놀고 있었다. 그렇다고 옆에 아무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딱 울 조카들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는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니 이 정도 일은 그냥 넘기자

지금은 수업중이라네

 

아이를 방치(?)하는 거임?

4시 다른 조카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에 공놀이 삼매경에 빠진 요 두녀석을 달래서 내가 매일 기다리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음료를 주문하고 아이들은 용돈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열기를 식히고,,,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바깥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릴러온 차량들로 줄을 길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잠시 집으로 가는 시간을 미루었다. 날씨가 넘 뜨겁기도 했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시원한 에어컨을 쐬고 있으면서도 더위를 느꼈는지 연신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아이들을 보며 잠시 더 쉬었다 가기로 했다. 그때였다. 아이들이 한 교사에서 손을 흔든다. 아무래도 눈치가 2학년 담임인듯 해 보았다.
나를 보자 할말이 있는듯 다가와 인사를 하는 선생님을 보며 웃음 지으려는데 악수가 끝나자 마자 아이들이 영어를 너무 못한다는 말과함께 자신은 수학 선생님인데 아이들이 실력이 넘 부족하니 집에서 좀더 많이 가르쳐야하지 않겠느냐고 한다. 허걱~~~~~~
커피숍안에는 몇몇의 학부모들과 더위를 피해 온 학생들로 가득차 있는 이곳에서 이렇게 교사로 부터 이런말을 들으니 잠시 혼이 빠져나간 기분이었다.
교장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학교에 교사가 충분하지 않으니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교사들이 힘든것인데 그것이 왜 부모나 가디언의 탓인가
왜 그들 교사들은 애들의 수준이 미흡하니 집에서 좀 가르치라는 말따위를 나에게 하는것인지 그것이 이제 학교에 온지 1주일도 안된 ESL 학생들의 가디언인 나에게 말이다.

아이들에게 간단히 카레를 먹이고 본격적으로 어떤 문구로 교장에서 메시지를 써야할가 고민을 해 보았다.
이제는 매니저를 통하지 않고 바로 교장과 이야기 할때 이다. 난 지금 화가 단단이 났다.
주고 받은 메시지로 인해 내일 오후 3시 교장과의 면담이 있다. 잘해야 할텐데,,,,, 조목조목 잘 이야기해야 한다.

1주일을 마무리 하고 싶은 금요일인 치앙마이 생활 7일째

오늘 아침은 너무 피곤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일찍 일어났다. 요 녀석들 6시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2녀석이 일어나서 꼼꼼락 거리며 내는 소음으로 인해서 나도 눈을 떠야했다. 난 잠이 더 필요해 ,,,,,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공,,,,,

일단 애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물었더니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고 난 잠시 더 침대에 머물렀다. 정맛 꿀맛이었다. 그렇게 20분정도를 더 자고 밥을 하고 이불을 정리하고 집을 치우는데 아침 메뉴를 생각지 않은것이 기억났다. 오늘은 또뭘 먹일까?
어제 카레를 먹고 잠자기 전에 애들이 시리얼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 했더니 1통을 싹싹 비워 두었다. 요 녀석들~~~~ 한국에서 야식 먹던 버릇이 있어 야식을 꼭 식사처럼 한다. 그럼 오늘 아침은 또 적게 먹겠다. 내 예상은 적중했다. 적게 펀 밥이었는데도 몸을 베베꼬으며 밥이 많다느니 배가 부르다느지,,,,, 그럼 그렇지 어제 그 많던 코코볼을 다 먹었는데,,,,

PE는 체육시간으로 수영을 뜻합니다. 그럼 금요일 수영이라는 제 말이 맞지요

2B의 수업 시간표입니다.

4C의 수업 시간표입니다.

4C의 수업 시간표입니다.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던 우리는 이제는 학교에 조회 끝나는 시간에 가기위해 8시가 넘어서야 집을 나선다. 오늘 오후에도 약속도 있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집안 정리를 좀 해야 했기에 우선 집에가서 집을 치워야 한다. 매일 하는 청소와 빨래 그리고 어지럽게 쌓여있는 설거지를 끝내고 점심 시간에 학교에 도착했다. 커피나 한잔하며 혹시 아이들에게 내 손이 필요할지 모르니 오후 시간에는 대기하고 있고 싶었다. 그런데 어찌 시간을 그렇게 딱 마추는지 학교 도착하자마자 전화가 왔다. 도훈이가 벌에 쏘여서 지금 양호실에 누워 있다고 전화다. 에휴, 어떻게 해~~~~~ 찜질을 하고 있는 도훈을 보니 놀란 가슴이 조금 진정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벌에 쏘였다는 부분을 보니 다행이 많이 심하지는 않았다. 단지 위치가 뇌와 연결되는 귀 뒷 부분이라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다는 보건 선생님의 말씀대로 학교 차량을 이용하여 치앙마이 병원으로 향햐였다. 직원 한분이 함께 오셔서 일을 봐주셔서 어려움없이 일을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원장 – 암폰과의 약속시간이었다.

화내지 말고, 흥분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얘기 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내가 원하는데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교장 선생님께서 외국샘의 매니저급 선생님을 부르셔서 내가 요구한 부분에 대한 것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께 전달 되도록 하였다.
잘못한 사람을 지적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들의 사과는 원하는 것도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좀더 4명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기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잘못 받은 학교 시간표와 어른 없이 밖에서 노는 그런 불상사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약속 받았으니 앞으로 지켜보면 될일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많은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내 조카들은 소중하니까!!!!

집으로 돌아와 허겁지겁 저녁을 준비하는데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친다. 밖에서 계단 오르기를 하던 네 녀석들이 우르르 집으로 다시 몰려 들어와 저마나 그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무서운지 알리기 시작하였다. 녀석들~~~ 더워서 운동하기 싫으니까,, 오늘은 나에게도 그들에게도 길었던 날이니 운동은 여기까지만,,,
비가 너무 쏟아져서 미술 선생님께서 오토바이로 오시지를 못하겠다고 연락을 하셨다. 그럼,,, 오늘은 미술 수업도 패스,,,
신이난 녀석들 지난번 사온 자동차 장난감들을 가지고 조잘조잘 수다를 떨며 가지고 논다. 한국이었으면 시시하다고 쳐다도 안봤을 자동차가 아닐까!
그렇게 길었던 오늘하루도 서서히 끝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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