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요소

위험 요소

건너기와 익사

뉴질랜드는 우리를  해칠 수있는 매우 가지 있습니다. 뉴질랜드 자연에서 가장 위험 하나입니다. 판단 오류는 종종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있습니다.  대표적인 3강에서 매년 강을 횡단하다 사망하는 수의  평균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수영을 하지 못하거나 트레이닝이 부족해서 일어 났던 일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숙련도를 믿고 강을 대상으로 자연을 대상으로 이기려고 하고 맞서보는 것을 용기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능력을 증명해보려는 욕심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자신이  1km강을 수영해서 가로 지를수 있다고 해서 뉴질랜드 강의 1킬로 수영할 있다는 생각은 익숙하지  않은 뉴질랜드 환경이 그들에게 최후의  안길 있다는 점을 간과한것이라 있습니다.

 

날씨

알프스의 산맥이 흐르는 지역 에서  날씨는 변화 무쌍하고 기후변화의 대한 폭이 굉장히 크기에 나는가장  좋은 날씨를 희망 하고 최악의 날씨에 대한 대비를 한다 ”  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날씨를 대비한 옷가지들은 물론이고  생각지도 못한 눈과 폭우에 대한 여러가지 준비 그리고 좋은 등산 장비들과 성능 좋은 텐트, 음식 또한 절저히 준비해야함을 각별히 생각하고 있다.

 

길위에서

Te Araroa 3,000 트레킹 코스가 완성 되었다라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뉴질랜드에는 멋지 트레킹 코스가 많지만  티아라오라의 길을 만드는데 아주 오랫시간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길임을 알기에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사람의 손에 완성된 길이 있는가 하면 아직 그렇지 못한 길도 많이 있음을 알고 조심해야 함을 알려주려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길로 생각하겠지만  갑자기  딱 끊어지 길도 있기에 주의해야합니다. 테아라오아 트레킹의  약 95 % 는 조용하고 안전한 길입니다.  이곳에도  고속도로 옆의 보도로 걸어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대형트럭들이 지나갈 때 마다 땅이 진동 되기도 하고 빠른 속도의 차들로 인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들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그 작은 어깨로 무거운 백팩을 짊어지고 가끔은 도움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기도 합니다사실 히치하이킹이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테아라우라 트레킹을 준비하고 계신 분은 혼자가 아닐것이라는 전제하에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의견을 넣어 보는것입니다. 히치하이킹보다 고속도로를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신다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좋겠지요, 이번 계획에서 든든한 동행이 있기에 히치하이킹도 고려되는 대상임을  무조건 그렇게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최악을 대비 해서는 밤에 걸을 수도 비오는 길을 걸을 수도 있으니 손잡이 렌튼과  야광 안전 조끼를 준비해 갈것입니다.

위험스러운 동물, , 곤충?

뉴질랜드는  호주같이 당신을  위협할  뱀 , 거미 또는 악어 등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로 부터의 안전이나 곤충으로 부터의 안전은 거의  높은 편이지만 혹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몇가지 언급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뉴질랜드에도  말벌 이나 꿀벌이 있습니다.  혹시 벌 침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계시다면 쏘였을 경우를 예상해 비상약이나 연고등을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알레르기는 없지만 말벌에 쏘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곤충에 물렸을 경우 바르는 연고제품을 준비했습니다

기타 농장 동물들 .  예전에 길을 걸을때  농장에 있는 양떼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강한 조심성으로 가까이 가지 않았는데도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런반면 큰 목장에 풀어져 있는 농장의 소들은 사람에 대해 친근감을 표시합니다. 제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이동하기도 하구요 가까이 가면 다가와 냄새를 맡으려고 합니다. 넓은 자연에서 봐서 그런지 동물들이 모두 너무 이쁩니다. 그래도만지려고 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나의 친근한 행동이 그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항상 또 조심해야겠지요,

 

해변과 바다

어느 바닷가 어디든 상어나 기타 다른 수중 생명체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수영도 잘 하지 못하고 겁이 많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거나 호기심 때문에 바다표범 가까이 가려는 시도는 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안전 주의 사항 :

좋은 등산 신발은 발목 부상과 무릎부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따뜻하고 건조한 옷 그리고 비상 식료품은 등산중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PLB ( 개인 위치 표시를 알려줌 ) , 비상시 구조를 요청하면 위성과 연결된 시스템에 의해서 사고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전자 기기입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생명과 연관된 것이라 위험을 대비해 꼭 준비하려 합니다. 테아라오라의 일부 산악지대에서는 전화도 잘 통하지 않은 구간들이 있고 급박한 순간 구조팀이 위치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 생명에 위험도 그만큼 더 거지는 일이니 마련을 할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뉴질랜드 남섬의 빙산을 보기위해 이용했던 길의 한 표지판을 찍은 사진입니다.

(뉴질랜드 빙산 근처에서 한국인 시신 발견

실종되었던 한국인 여행객이 프랜지 조셉 빙산 인근 지역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 가 뉴스의 타이틀이었습니다.

 

한국인의 안타까운 죽음이기도 하였고 다른 분들에게나 저 스스로에게도 경각심을 심을 필요가 있어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가 산을 오를때 기본적으로 취해야할 안전 규칙에 대한  것은 꼭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실수 하나가 되돌릴 수 없는 큰 사고로 다가오게 되지요

 

혼자하는 등산은 본인이 다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하는 등산은 가급적 피해야 겠지요. 여건상 그렇지 못할 경우 본인이 다쳤을때 본인의 위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합니다. 가끔 핸드폰이 있어도 신호가 약해 통화가 어렵거나 배터리가 끝이나서 그 기능을 할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테아라오라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에 대한 부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다쳤을 경우 응급구조팀과 연결되 빠른 시간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4월의 날씨였습니다. 약간 쌀쌀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걸어서 그런지 춥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위를 오를때 굉장한 주의를 가져야했습니다. 미끄럽기도 했고 자칫 발을 잘못 딛이게 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걸으면서 만난 사람은 몇몇 안됩니다. 그만큼 뉴질랜드의 많은 트레킹 코스는 한국과는 달리 사람을 한명도 못 만날 수 있는 곳이 즐비해 있습니다. 인구도 적을 뿐더러 한적한 곳이 많습니다. 혼자 여행으로 오셔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하기에 안전에 대한 준비가 미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다른 누군가와 함께 그 길을 걸으면 안전에 대해 훨씬 준비가 더 될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저 스스로에게 경고를 주기위해 올린 글입니다.이번 여행이 제 평생의 한번을지 없을지 모를 절대적 기회입니다. 안전하게 마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오늘도 제 여행을 준비하며 안전에 대해 많은 글을 읽고, 정보를 모으며 나 스스로 약속을 해 봅니다. 안전을 최 우선 생각해서 실천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