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 세후 월급의 50프로 저축에 성공한 이야기 – 호주 물가 비싸지만 이렇게 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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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남편의 월급  세후 50프로 저축에 성공이야기

 

 

호주에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비용에 생활비까지 더하면호주 한달 생활비

커플의 경우 고정 비용이 2-3백만원정도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3-4백만원정도의 비용이 최소 비용 되겠다

이 고정비용에 식료품비와 외식 및 커피 그리고 옷이나 기타 쇼핑으로 인한 지출과 여가 생활을 즐기는데 드는 비용을 더하면 한달 생활비가 나오는데

웬만한 가정에서 그 비용을 보면 거의 4-5백만원은 기본적인 평균값으로 지출되는 생활비 인듯하다. 

호주에서는 자가가 있는 경우 모기지 비용과 식료품비 그리고 자녀의 교육비가 큰 부분을 차지 했고, 자가가 아닌 경우는 모기지 비용 대신 집렌트 비용으로 비슷한 가격이 지출되지만, 호주에 장기적으로 생활할 사람들은 모기지를 당연히 사용해서 자가에서 생활을 하고,,, 우리처럼 짧은 기간 생활을 염두해 두면 집렌트가 많았다.

집렌트, 차량 등록과 보험비, 주유비, 교육비, 공과금(가스, 전기, 물 등등) 및 유지 관리비 등은 비용은 거의 고정 비율이라고 할 만큼 비용을 줄이는데 무척 힘이 든다.

우리 가족이 렌트비가 적은 이유는 처음부터 최대한 싼 집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다른 가족들의 경우는 일단 방이 3개정도 되는 모던 스타일의 집을 선호 했다면 우리 가족은 처음부터 학군이 좋아 렌트비가 비싼 지역은 제외 시키고, 주당 렌트비가 400이하만 되는 집들을 위주로 보았으며, 신축 아파트 보다는 좀 오래된 하우스를 찾았다. 렌트 시장이 아주 과열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래된 하우스가 그래도 집을 빠른 시일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가끔 사람들이 해변에서 1킬로미터 이내의 렌트하우스 주당 320달러에 구한것은 아주 운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한국 사람들이 오래된 집 보다는 그래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크기 때문에 집렌트 비용은 주 500달러 전후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주당 320달러의 낡은 집은 돈을 아끼는 것을 떠나 한국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생활비를 줄여서라도 집렌트 만큼은 조금 무리가 되어도 마음에 드는 편안한 집을 선호하게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큰 비용이 든다.

추가로 지출되는 식료품과 커피 그리고 외식 등 생활의 여과에서 지출되는 비용은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우리 부부의 생활 패턴과 삶의 방향등에서도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다.

냉장고가 작아서 한번에 물건을 많이 넣을 수도 없고, 장을 볼때도 현명한 소비를 해야 했기에, 퍼스에 와서 집을 구하고 첫 3개월은 당연히 추가적인 지출이 엄청 났다. 이때 세후 월급의 80프로가 지출 되었는데,  20프로 저축을 하고 있었지만 우리 가족은 짧은 시간 돈을 많이 벌어서 다시 출국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지출을 낮추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집안의 가전제품 및 부엌 용품 구입과 기본적인 식재료 구입, 기타 이 지역의 정보를 알아가는데 드는 비용으로 인해서 남편의 월급 상당 부분이 계속 지출 되어서 저축 및 제 투자의 비용이 2-30프로정도 되었다

남편과 함께 퍼스에서 시작된 생활 3개월 후 지난 4월부터 한달 비용을 50프로까지 줄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는 당연 여가 생활 및 식료품비에서 지출되는 비용이었다.

외식이 점점 줄어서 4월의 외식 일수는 1회

식료품 쇼핑도 1주일에 2-3번이었던 것이 점점 2주에 한번 ( 코스트고와 야채마켓 )이 두군데서 장을 본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시켜서 컴퓨터로 일 하던것을 도서관에서 대신 하는 것으로 커피값 지출이 1주일에 한번으로 줄어들었다.

가정에서 한식 위주로 음식 

집에서 하는 요리도 많이 다양해지고 오븐을 사용해서 만드는 음식도 늘었다.

베이킹의 경우 대부분 아이 때문인데,,, 커피숍에서 먹는 작은 치즈 케익 8불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일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기관에 가는데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머핀이나 파이, 케익 베이킹이 필수가 되었다.

한식을 주로 먹는 나의 식단에 집에서 배추 김치와 무우 김치를 담기 시작하면서 채소 쇼핑 가격이 많이 줄었고,

남편의 양식은 호주가 고기는 저렴한 편이라 코스트코에서 2주마다 다른 종류의 고기를 구입해서 요리에 사용하고 있다. ( 고기의 냉장 보관을 짧게 하기 위해 매 2주 마다 돌아가면서 1-2가지의 고기만 구입한다.)

meat pie

  

남편이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병아리콩과 호박을 섞어 만든 죽, 크림치즈로 만든 바스크 치즈 케익)

쇠고기 샤브샤브 (버섯, 어묵, 배추 등 기본에 쇠고기 , 민스로 만든 미트 파이)

위의 4가지는 내 요리 솜씨가 좀 부족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그냥 대충해도 맛이 좋기 때문에 자주 먹는 메뉴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야채전과 태국 그린커리는 우리집 단골 메뉴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양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한다.

남편은 감자로 칩스를 즐겨 만들어 먹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빠른 시간안에 요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 먹는다.

버리게 되는 음식을 줄이고, 야채나 과일도 되도록 계절 음식을 선호하고,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 만들어서 냉동 보관으로 이용하니 식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

아이의 간식은 구운 떡, 오트밀 머핀, 바스크 치즈 케익, 시리얼, 고구마 튀김, 생과일 등으로 되도록 홈메이드 음식으로 주려고 하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음식으로 건강에도 신경 쓰면서 챙기고 있다.

남편의 월급은 호주내에서 임금이 많은편도 아니고 적은편도 아닌 그냥 평균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 사업주의 경우 수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월급쟁이로 보면 딱 평균정도라 생각이 든다.

남편은 주 2주 운동비 – 크로스핏 비용, 매달 건강 보조식품, 소소한 전자제품 구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기본적인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기는 힘들어서 지금 현재 50프로 저축과 재투자에 성공을 했는데, 짧은 시간 호주에 정착한 비용을 계산하면 우리가 지금 호주에 온 목표 달성에는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든다.

호주에서의 지출 내용에는 남편의 태국 아파트 관리비용과 나의 한국 보험비용 및 가족 계금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지출을 최대한 다 기입하려고 했다.

남편의 월급에서의 지출만을 기록했다면 55프로의 저축율로 계산할 수 있고, 앞으로도 5프로 정도 더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태국의 아파트를 모두 처분하고 내 한국 비용 만기 보험으로 사라지지 않는한 실제 지출이 월급의 40프로는 조금 무리이지 싶다. 그런 이유로 생활비를 기록한것은 월급의 세후 금액으로 계산한 금액이다. 

호주에서도 행복한 생활을 해야하기에,,, 내년 2월 우주가 유치원 과정의 정규 학교 시스템에 들어가고 (주당 2-3일 )

내 후년에 내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는 전제하에 80프로 저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목요일 아이의 무지개 학교 (한국 커뮤니티)에서 다른 학부모들을 만날 예정인데, 다른 가정에서는 지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여쭤보고 비교군을 만들어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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