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fort College

Montfort College
Education in Chiang Mai
Researched by Eunhwa Shim

Montfort college는 교육부의 치침에 따라 EP- 프로그램 과정을 80%이상을 영어로 진행하고 20%는 태국어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등록 이전에 입학 시험을 두어 영어를 비롯한 수학과 과학에 대해 적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만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역사

The Brothers of St. Gabriel (세인트 가브리엘 신부님)은 1932년 주교 비숍 페로스의 재정적 후원을 받아 치앙마이에 와서 Charoen Prathet Road에 약 5에이커의 땅을 구입하여 Montfort 초등학교를 설립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핑강을 따라 약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1932년 3월 16일에 첫 학기를 개설하여 Fr. Reunemenier 은 매니저 (관리자)로,  Brother Simon은 최초의 교장으로 Brother Ambrosio은 교감으로 Brother Louis는 학교의 전반적 시설에 대해 책임을 맡아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1949년 중등부가 생길때 까지 이곳은 남학생만 입학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던 1975년 중등부터 여학생에 대한 입학이 허가 되었는데 2009년에서야 초등학교 여학생 입학이 가능해 졌습니다.

 

지금은,,,,,,

Montfort College는 초등과 중등으로 따로 건립되어 초등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고 약 2,400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고, 중등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약 3,238명이 중등을 다니고 있스며 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글은 wikipedia.org에서 가져와 제가 번역한 글입니다.

Montfort College
에 관한 사진 모음 – from Eunhwa

Montfort college 치앙마이 사립학교

Administration office

오늘 드디어 치앙마이 사립 학교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국제학교, 이중언어학교, 독일학교, 태국 로컬학교가 전부였는데,,, 드디어 저에게도 학교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곳의 학교는 약 8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톨릭의 신부님들에 의해서 처음 학교가 생겼고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입니다. 처음 학교의 이름을 보고 전 전문대학인줄 알았습니다. 교복입은 어린 학생들이 보이기에 전 대학 부설 고등학교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초등건물은 리버사이드 콘도 근처에 있고 이곳 중고등 건물은 와리 인터네셔널학교에 아주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초등을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곳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사립 중고등부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학생수는 약 3천 3백여명 정도이구요 학교에 다니는 한국인은 약 7명,,,, 0,2%에 한국학생들이 이 학교에 재학중입니다.학생수가 많은 만큼 건물의 크기와 운동장 그리고 수영장이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아마 치앙마이에서 가장 크다고 해도 맞는 말일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중고등과정만 있기에 1-6학년으로 나누는데 여기서 1은 중1을 뜻합니다. 중1과 고1의 수영은 수업시간이 있습니다. 다른 학년 학생은 수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월-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아침 9시부터 4시까지 수영 수업이 있습니다. 새벽 2시부터 시까지는 는 청소시간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첨부하시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운동장의 트렉이 기존의 200미터가 아닌 400미터 트렉으로 보여집니다. 이 운동장은 잔듸로 이루어져 있고 한쪽에는 관람장과 한쪽에는 오래된 큰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넘 시원했구요 걸어다니기에 다리가 아플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수업은 80%가 영어로 20%가 태국어로 이루어지는데 교사비율은 반반입니다. 많은 태국 선생님들도 영어를 잘 하십니다. 예로 과학실의 실험실에 들어가봤는데 마침 태국 선생님이 계셔서 몇가지 간단한 질물을 드렸드니 유창한 영어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눈감고 들어면 원어민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교사진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교사를 겉보기로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기타 다른 학교에 비해 중고등부만 있어서 그런지 대학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제 수업료에 대해서 말씀을 들여야 하는데,,, 학년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EP-반이 따로 운영 되었고 학년에 따라 태국 기본반 과정과 약 2-3배 비싼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며 지만주 그러니까 8월 말까지가 새로 시작되는 2학기 인원을 더 받아들이는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혹시 이 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학기가 시작되기 적어도 2개월전에 컨텍하여 시험을 치시기 바랍니다.학사는 태국 학교 학사와 똑같습니다.5월 초에 학기가 처음 시작되며 9월말에 시험을 보고 1학기를 정리합니다. 10월 2-3째주쯤 2학기가 시작되어 크리스마스를 끼고 약 2주정도 단기 방학을합니다. 2월말이나 3월초에 마지막 시험이 있고 학년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카톨릭 재단이고 교사는 불교신앙을 가진 태국인이 고용되어진 학교이지만 아이들에게 어떠한 종교적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심을 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중언어학교에서 영어와 태국어의 실력을 갖추었기에 보다 나은 학교로 옮기길 원했으나 국제학교는 학비가 비싸 무리가 있었는데 이곳은 이중언어학교라 학비 부담도 아주 적습니다..

자녀를  이중언어에 보내고 이곳에서시험을 봐 학교를 옮길 수 있게 한 지인으로 부터 이곳 학교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Montfort college의 중등부에는 일반적으로 학급당 40-50여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수업이 진행됩니다. 오직 Ep반만이 20-30명의 학생들이 80%이상의 영어로 아카데미가 진행되어집니다. 나머지 20%는 물론 태국어이겠지요. 태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태국어를 하나도 못하는것은 교육에 균형이 맞지 않다는 저의 일반적이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중언어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아이들이 현지 언어를 배우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받아들이기에 있어 현지 언어나 네이티브 스피커의 언어를 접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Montfort college school photo from Eun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