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생존기

야생 생존기

생존방법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가 되어있다면요  길을 걷는데 어려움을 없을꺼에요. 그럼 뉴질랜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뉴질랜드의 트레킹은 험하지 않습니다. 길을 걷다 만나게 되는 뉴질랜드 사람들 대부분이 친절하고 가장 위험한 동물이라고 해 봐야 벌정도 그리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나무나 풀 종류가 거의 없다고  할정도입니다.  뉴질랜드에는 2가지의 위험한 거미가 있는데 그들을 만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경계하고 피하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독을 가지고 있는 뱀도 없고 도마뱀도 없습니다. 뉴질랜드에 가끔씩 위험한 상어와  해파리에 대해 경고를 하지만 우리는  트레킹을 하면서 태평양을 헤엄칠 일이 없을꺼라 생각하기에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날씨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날씨에 따른 트레킹 장비 준비는 장거리의 등산을 하는데 중요한 변수입니다.  침낭, 텐트, 옷은 날시에 따라 크게 선택폭이 달라지는 품목이기에 날씨에 대해 정보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할 등산 장비및 준비입니다.

 

등산 장비는 가격이 비싸고 무게는 장거리 하이킹에서 물건을 고르는데 절대적 힘을 발휘하게 되지요. 무게는 줄이면 줄일수록 좋습니다.

 

뉴질랜드  Te Araroa 3,000km 하이킹에서는 Personal Locator Beacon (PLB)를 꼭 준비하여야 합니다.  많은 테아라오라 하이커들의 블로그에서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북섬의 경우 트레킹코스에서 마을로 가는 방법은 쉽고 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생겼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섬은 인구도 적고 땅도 넓으며 대부분 산악 지역고 강을 따라 걷는 코스이므로 남섬에서는 꼭 준비해아하는것이 많이 블로그들의 추천이었습니다.

강 건너기

저는 수영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많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강에 대한 경고를 합니다. 왜냐하면 매년 많은 사람들이 강에서 사고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첫번째로 만날 강은 북섬의 왕가누이라는 곳입니다. 약 3일간의 카약킹을 해서 강을 따라 이동하는 것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그 구간을 대비해서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울것이고 체력을 많이 길러 3일간의 노를 젖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를 할 생각입니다. 반드시 안전조끼를 착용할 것이고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안전교육도 받을 것입니다.

 

계곡에서의 물쌀은  물높이가 높을 수록 강합니다. 그런 강을 만났을때는 몇 시간 아니면  하루나 이틀정도 강 건너기를 미뤄야합니다.  Rakaia 와  Rangitata 강은 넓은 뚝(riverbed)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혼자서도 강을 건널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주위의 사람이나 많은 정보에 의한 결정으로  지금 건너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후 계속 나갈것인지 아닌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비디오에 Te Araroa를 치시면 많은 동영상들이 나올것입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많은 정보를 위해 그리고 준비하시는 기쁨을 맛보기 위해 추천합니다.  제가 오늘 봤던 강을 건너는 동영상에서는 일반적인 강에 대한 제 상식을 깨는 일이었습니다.  제 눈에 비친 강의 길이와 폭이  그건 강이아니라 바다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도전해서 성취했을때 얻을 그 기쁨도 대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수심이 낮더라고 유속은 빠를 수 있습니다. 이때  1개의 스틱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건넌다면 유속에 따른 흔들림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장거리 등산을 혼자 계획하는 한국인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 혼자일시에 일행을 찾거나 아니면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너기를 권합니다. 제가 몇번이나 언급했듯이 강에서의 사고가 제일 많았고 죽을까지 이르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강을 건널때  트레킹 스킹을 이용해서 걷는 것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평소 등산에서 스틱을 쓰지 않는 분이 계시겠지만 장거리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일이 많을 것이기에 꼭 추천하는 장비입니다. 그리고 장거리를 걷는 동안 무릎에는 큰 압박이 있을것입니다. 이 무릎을 보조하고 서포터하는데 스틱만큼 좋은 장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