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Araroa 25 – 많이 힘든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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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Araroa 25 – 511마침

2016 10 26 수요일 

어제 비를 많이 맞고 떨어떤 탓인가 보다. 아침에 축쳐지는 것이 컨디션이 아니다. 아침에 일찍 떠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기는 했지만 좀처럼 진정리며 옷을 갈아입는 것이 더디었다. 아마 축축한 옷을 다시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많이 부담감이 생긴듯 하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야 하기에 축축한 옷도 다시 입어야 했다. 그렇게 오늘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

이곳을 떠나기전에 기념사진 한장 찍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떠나고 싶었는데, 주인집 2 창문이며 샷시가 모두 내려져 있어서 인사도 하지 못하고 그냥 나에게 되었다. 햇빛이 쨍하게 비추니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웬걸,,,,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그때부터는 그늘진 곳을 가게 되어 여전히 너무 추웠다. 사실 날씨때문에 추운것은 아니었고 젖은 옷이라 추웠다. 빨리 햇빛을 보면 놓을걸 같다는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걸었다

갑자기 비가 내린다. 어제도 이렇게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그냥 괜찮다고 계속 걸어서 온몸을 젖는 비를 맞았다. 오늘은 조금 내리는 비에 비옷과 잠바를 걸쳤다. 5분이 되지 않아 다시 햇빛이 났다. 그래도 참고 계속 걸었다. 하지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숨이 막혀서 도저히 되겠다 싶어 다시 옷을 벗었다. 이렇게 입고 벗고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뉴질랜드 날씨의 특징이라고 있을 하다. 중간에 우비를 입고 오르막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하고,,, 신발에 끼운 데이트며 신발까지 벗고 우비를 벗었다. 벗고 나니 비가 온다. ,,,, 정말,,,, 짜증이,,,, ,,,,,

어제 비가 많이 관계로 산은 모두 진흙탕이 되어 있었다. 신발에 끼운 게이트의 도움을 받아 걸었지만 문제는 속도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침 8 10분경부터 걸어서 오전 내내 걸은 것이 9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50 점심식사 열심히 2 30분까지 걸은 것이 4킬로미터 이렇게 오후 시간까지 13킬로미터가 전부였다. 오늘도 늦게 끝날것을 예감할 있었다. 산속을 걷는 다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아서 평지를 걷는 보다 훨씬 힘이 든다

6시가 넘어서는 걷는 것을 포기하고 빨리 텐트를 칠만한 적당한 곳을 찾았다. 하지만 개인 소유의 땅들이라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았다. 없이 계속 트랙을 따라 걸을 밖에 없었다. 7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개인 소유의 땅이나 아직 집의 기초 공사만 시작한 곳이 있었어 돌아서 가보니 어떠한 울타리도 문도 없었다. 그래서 이곳으로 들어와 잠자리를 만한 곳을 찾았다.

이렇게 하루가 마감되어 진다. 오클랜드의 땅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오클랜드를 3-4 앞두고 집을 짓는 곳도 많고 이제 완공된 새집들도 많았다. 아무튼 오늘 이런 속도로 가다가는 예정된 날짜에 오클랜드를 도착할 없을 하다. 하루가 늦어지면 그곳에서 1 쉬는 날이 없어져 버린다. 속상하지만 내가 느려서 그렇게 일이니 쉬지 못하고 계속 걸어야 한데도 없는 일이다. 언제 다시 걷지 않고 쉬는 날이 올지,,, 그날이 많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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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화

저는 남편과 함께 태국에서 자유로운 생활하다가 2022년 호주로 잠시 이민을 왔습니다. 다시 동남 아시아에서 살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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