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Araroa 32 – 테아라로아 워컬들에게 무료로 내어주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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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Araroa 32 – Mercer

2016 11 2 수요일

밤중 비소리가 들린다. ~~~ 절망스럽다. 비가 오면 정말정말 힘들다. 제발 제발 비는 안됩니다. 와우 잠시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그래서 다시 평온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이른 새벽 다시 비소리가 요란하다. 거센 바람과 함께 비가 텐트를 흔들고 있었다. ~마이~~~

눈을 떠야한다. 그리고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최대한 미루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다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씻으려고 하는데 어젯밤 잠시 만났던 Pim 이라는 분이 트랙에 대한 이야기를 주시다 오늘 걸을 거리만큼 마을 길을 걷는 것을 권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비때문에 산쪽 트랙을 걱정하던 나에게 좋은 정보였다. 두번 생각하지도 않고 길대로 떠나기로 했다.

10킬로미터 정도 걸었을까! 또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다. 판초를 꺼내 입어 겨우 비를 피했더니 다시 해가 쨍쨍!,,,, 다시 판초를 벗고 걷기를 10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정말 ,,, 뉴질랜드 날씨는 정말 하루에도 100 변화는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잠시 쉬어 가고 싶었다. 가장 자리 한쪽에 자리를 잡고 간단한 간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비가 왔다. 그렇게 비와 해가  뜨기를 반복했다. 잠시 제법 굵은 비가 내렸다. 나는 다시 꺼내 입는 판초를 조금 시간이 지체되어 옷이 빠르게 젖어 가고 있었다

그때 였다. 우리가 걷는 반대편으로 차가 한대 정차했다. 길가 까지 데려다 준다며 노부인이 창문을 열고 우리에게 타라고 손으로 신호를 했다. 토끼는 나를 쳐다보았지만 기억하는가? 나는 지난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테아라로아 길을 걸으며 다른 사람들의 선한 의도의 어떠한 도움을 손길도 거부하지 않으며 받아들이기로 사실,,, 쳐다보는 토끼를 뒤로하고 차에 올라탔다.

사실 길이로 치자면 얼마 되지 않는다. 사실 그분은 어제 강아지와 근처를 산책을 하며 나를 보셨다고 하신다. 그런데 비가 오는 길을 걷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차를 세웠다고 하신다. 역시,,, 것도 나는 몰랐지만 어제의 인연이 오늘까지 이어온 것이었다. 4-5킬로의 도움을 받고 길이 달라 다시 트랙으로 오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분의 고마운 마음이 여행의 일기에 풍성한 이야기 꺼리를 더해 주셨다.

우리는 길을 계속 걸었다. 트랙이 어렵지 않았고 어제 많이 쉬고 적게 걸었던 덕분에 오늘은 많은 거리를 걸을 있었다. 하지만 날씨는 너무나 변덕스러웠다. 레인 판초를 입었다 벗었다를 몇번이나 하고 겉옷을 몇번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고 나서야 점심 시간이 되었다. 잠시 쉬는 틈을 트랙에 대한 글을 읽는데 숙소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다 이곳이 모두 개인 목장으로 보이는 만큼 그냥 무료 캠핑은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모텔에서 테아라로아 워컬들을 위해 샤워와 화장실 텐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와우~~~~ 정말인지 긴가 민가,,, 가보면 알겠지

어제 만났던 Pim 맥도널드에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무료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몰랐던 사실이라며 함께 가보자고 했다. 그러해서 3명은 작은 마을 ( 고속도로 정말 작은 마을) 숙소에 갔다. 그리고 주인으로 부터 친절하게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텐트를 치고 숙소에서 운영하는 Bar 들어갔다. 그랬더니 2015-2016년의 테아라로아 워컬들 240명의 사진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 청년 4명의 사진도 보였고 방명록 또한 그들의 흔적을 있었다. 느낌이 새로웠다. 다음번 테아라로아 도전자들도 발자취를 꺼라고 생각하니 은근 기분이 좋았다. 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세계였다. 친전한 주인 샌드라의 지역주민 소개로 인해 우리는 여러 명의 로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경험을 나눌 있었다

이곳을 하루만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웠다. 오랫동안 제로 데이를 한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스케쥴 상의 일정도 이곳에서 2 지내는 것으로 되어 있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머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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