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Araroa 48 – 오랫만에 만나는 햇살 가득 따뜻한 날씨, 백만년 만인 듯

에 의해서 | 코멘트 1개

 

Te Araroa 48 – 아늑한 숙소와 오랫만에 만난 테아라로아 워컬들

2016 11 18 금요일

밤새 다리와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몸을 너무 아끼지 않았나 보다. 예상치 못했던 뉴질랜드 날씨는 비의 연속이었어, 비는 야속하게도 걷는것을 너무 힘들게 했다. 비를 맞아 젖은 옷을 입고 걷는 것이야 다반사였으나 젖은 옷을 다음날 아침 다시 걸쳐야 했을때는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회의를 가져오게 했다. 그리고 절정이 어제가 아니었나 싶다.

다행히 마음은 이곳 가정식 숙소에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뜨끈뜨끈한 난로 앞에서 많이 묻혀져,,, 그런 생각들은 다시 잠시 마음 깊은 곳으로 묻었다. 그럴 있었던 이유는 너무 아늑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침대에 편안한 아침을 맞이해서 그랬다고 밖에 ,,,,,,, 

그런것이지,,,,ㅎㅎㅎ

아침의 햇살이 화사하게 비추고 있었다. 와우 도대체 햇살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백팩 이곳 저곳에서 찾아낸 양말과 세탁해야 옷들, 그리고 장갑 모자 것없이 세탁기속에 넣고, 강력 세탁 하였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주던지, 이런 소소한 것도 얼마나 사치였던가!!!!

인터넷이 되었기에 한국의 뉴스를 접했다. 물론 며칠전부터 중간중간 조금씩 뉴스를 보면서 지냈으나 오늘 아침은 글쓰는 것도 미루고 몇시간동안 뉴스만 봤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썰전도 보고, BBC Breaking news까지 한국 관련 뉴스를 보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사실 내가 뉴질랜드를 오기전 아버지와 크게 다툰일이 있었다. 일은 물론 박통때문이었고,,, (이제는 그녀라고 해야겠다,,, )그런 어리석은 그녀때문에 나라가 이게 말인지!!!!!

나는 아직도 치앙마이 단톡방( 1천여명이 넘는 카카오톡 단톡방) 며칠 정치 얘기를 나눈것을 보고,,, 할말이 없어졌다. 그곳에 글을 쓰지 못하니 이곳에는 써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 옆에서 그녀의 무능력함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배를 채우기에 그녀는 너무 안성맞춤 이었을까,, 아니면 나라가 망해가도 자신의 부는 더욱 커질것을 생각해서 기쁘기만 했을까,,,, 묻고 싶다. 그렇게 능력이 없냐고,,,,, 그런 그녀가 아니면 자신의 능력으로는 못먹고 사냐고??? 나라를 팔아먹는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자신의 이익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진정 그들에게 묻고 싶다.

나도 지금 한국이었다면 촛불을 손에 쥐고 광장에 있을꺼다. 그전에는 그냥 지지만 했다면 이번에는 다르다 뭔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그럴수 없기에 짧은 글로나마 지금 정부와 새누리당의 해체를 글로 외처본다. 그녀는 탄핵으로 벌을 받아야 하며 부정 축척된 자금은 국가로 환수 되어야하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가 위안부의 할머니들과 관계된 것들을 일본 정부로 하여금 불리기에 채워졌던 금전적 이익이기에 그것은 그녀 가족들이 모은 돈이 아니고, 나라를 팔아서 채운 돈이며, 또한 그녀와 그녀의 가족 ,,, 일가 친척들까지 모두 앞으로 남은 날들을 가난 속에서 배가 허기지고 손가락질 당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세월호에서 어이 없이 목숨을 잃은 아이들에 대한 죗값이며,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 값이다

짧은 지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지금 현실을,,,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지금 시국을 상황에 대해 분노하고 분노한다

 

 

 

 

11시경 슬슬 배가 고파와서 쓰던 글을 잠시 접고 바깥으로 나가려는데, 카누 투어 회사 오너인 캐빈이 박수를 치며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며 숙소로 들어왔다. 내일부터 카누를 탈수 있는 물의 수위가 예상 된다면 1시경에 회사로 나오라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바로 회사로 나갔다. 6일에 대한 카누 경비를 지불하고 1일치 숙소를 예약과 경비를 내고 숙소 정보 강의 트랙에 대한 지도와 기타 위험 상황에 처했을때 사용할 있는 비상 버튼을 눌러 구조 요청을 있는 기계를 주었다

6일간의 음식을 사러 마트로 가다가 오랫만에 피쉬앤 칩스 가게에 들러 다시한번 배를 든든하게 채우기로 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난 음식을 먹을 있었다. 이곳은 북섬에서 유일하게 스키를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카페라던지 레스토랑이 많았다. 물론 슈퍼마켓까지,,,

 

 

식품을 백팩에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카누에 싣고 갈것이었기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듬뿍 샀다. 그리고 유리병에 들어있는 갖가지 소스며 음식들을 마구마구 샀다. 결과 도저히 들고 없는 처지에 놓여 여행사의 도움으로 숙소까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6명의 숙소 사람들 모두 내일 일정을 함께한다. 함께 트랙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이것저것 대화를 하다보니 그들중 두명이 2틀전 내가 했던 실수를 똑같이 해서 숲속을 헤맨 사람이었다. 서로 웃으며 얼마나 바보 같은 결정이었는지 말도 하면서,,, 하지만 그들은 하루 월요일 날씨가 좋아서 세계 유산 공원인 북섬의 가장 높은 산을 건넜다고 한다…,,, 물론 3일을 기다려 가능했다고 한다

그럼 그들은 이곳 숙소를 10일간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와우,,,, 숙소가 저렴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다.

이곳 가정식 숙소의 안주인이 오늘 저녁에 식비를 분담한 바베큐 파티를 계획인데 함께 하겠냐고 물었다. 사실 얼마의 돈을 예상하는지 말을 주시지 않아 잠시 먹을까 말까를 고민했는데, 그분들의 이제까지의 행동으로 보아 많은 돈을 내라고 할것 같지 않아서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런데 다른 4명은 그럴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샐러드와 소시지는 기본,,, 갈비와 민스로 고기로 햄버거 패드 같이 만든 동그랑땡(?) 마늘빵, 그리고 버섯에 치즈를 얹어 구운것과 파프리카를 반으로 갈라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구운 것까지많은 음식이 준비되었다. 와우 너무 맛나겠다. 주인 부부와 함께 일하는 사람, 그리고 트레이시의 아빠, 토끼 그리고 이렇게 6명은 푸짐한 저녁을 멋진 풍경과 함께 했다. 나중에 주인아저씨의 배려로 다른 테아라로아 2명까지 함께 했으니 즐거운 저녁 식사가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너무 추운 날씨라 집안으로 들어와야했다. 앞마당에서 세계 자연 유산 국립 공원의 덮인 아름다운 정상이 날씨로 인해 내가 직접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기회가 올까?!!!

Related Posts

영어권 국가나 비영어권 나라들의 영어 캠프

영어권 국가나 비영어권 나라들의 영어 캠프

동남아 국가로 자녀의 영어 캠프를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이중언어 학교를 선택해 보세요. 영어권 국가로 자녀의 영어 캠프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현지에서 이루어 지는여러 기관들의 여름특별 프로그램에 자녀들을 참여시켜 보세요.

Comments

0개의 댓글

댓글 제출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