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교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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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교통 수단

심은화 , chiangmai life

치앙마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

 

 

툭툭

동남아를 여행하신분이라면 툭툭이를 아실꺼에요. 동남아 특유의 좁은 골목도 잘 지나다니고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길도 요리저리 잘 빠져나오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이 툭툭입니다. 기본적으로 짧은 거리도 50바트 정도 부터 시작하구요 보통은 1시간 4시간 하루 종일 이렇게 서로 미리 금액을 정하고 시내 구경을 다니는 여행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썽테우

시내에 다니 버스가 없기에 썽테우를 레드 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운전자는 손님이 가려고 하는 목적지 마다 운전을 함으로 저렴하지만 나와 반대 방향의 손님이 탄다면 내가 언제 내릴지 모를일도 가끔 생깁니다. 보통 타기전에 가려고 하는 방향과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가고자 하는 곳을 비싸게 부르면 지나 보내고 다음 썽테우를 기다리면 됩니다. 썽테우는 택시처럼 거리에서 바로 바로 세워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썽테우도 관광객 표시를 내면 비싸게 부르기 마련입니다. 올드 시티쪽 스퀘어와 마야 쇼핑몰 에서는 20바트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먼 로빈슨 프라자까지 40- 50 바트 치앙마이 후문에서 스퀘어까지 30-50바트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기위해 캐리어를 가지고 있다면 보통 100바트에서 200바트까지 다양하게 부릅니다. 이때도 거리가 가까우면 50바트에 갈 수 있습니다. 그냥 관광객이라 많이 부르는 가격입니다. 비싸면 다음차를 차시면 됩니다. 그 다음차는 가격을 더 낮추시면 됩니다.

그랩택시

요즘 이 그랩택식가 있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그랩 택시는 썽테우가 사람 수데로 돈을 받는 것에 비해 그랩택시는 거리에 따라 요금을 받습니다. 물론 길이 막히거나 이용자가 늘면 금액이 올라가는 나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그랩 택시 회사에 등록을 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라 거의 모든 차가 일반 자가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랩 택시의 앱을 깔고 자신의 위치와 가려고 하는 지역을 정하면 만나야 할 장소에서 차량을 기다리면 됩니다. 보통 에어컨이 있고 영어를 대부분 할줄 압니다.

금액도 미리 선정할때 측정 되어졌기 때문에 바가지 쓸 일이 없습니다. 가끔 미팅 장소를 기사님들이 잘 몰라서 헤매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캔슬 놓는 경우도 있어 기다림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항상 와이파이가 되거나 데이터로 이용해야만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단기 치앙마이 오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십니다. 매번 썽테우나 그랩 택시의 부정적 이유 때문이거나 이내 중심가에 차가 빨리 다니지 않으므로 자전거로 여러 장소를 가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빌릴 수 있고 하루 금액이 50바트로 다른 어느 나라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차량, 오토바이가 함께 정신없는 길이 많으므로 조심히 타셔야 합니다.

오토바이

오토바이는 크기에 따라 하루 렌트 비용이 달라지지만 보통 110 cc 경우에 하루 200바트를 지불하면 됩니다. 한달에는 약 3천바트 정도 입니다. 차가 막히는 구간도 오토바이로는 빨리 이동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사고의 위험이 많으므로 안전하게 이용하셔야 합니다. 태국은 오토바이 사고가 많은 나라중 한곳입니다. 특히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주 후 오토바이를 탑니다. 헬맷을 꼭 착용하고 태국 오토바이 면허증을 만들거나 국제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태국 오토바이 면허증을 만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무면허로 벌금 500바트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오토바이 면허증이 따로 있습니다.

차량

차량은 하루 렌트비가 보통 1천바트입니다. 한달이면 15천바트이구요 성수기에는 17천에서 20만 사이까지 올라갑니다. 가격이 저렴할때 미리 성수기 대비 계약을 하시면 좀더 싼 가격에 차량을 렌트 하실 수 있습니다. 한인 업체의 차량 렌트는 보험 대인 대물 모두 포함되는 보험이고 태국 차량 렌트는 기본 보험만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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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화

저는 남편과 함께 태국에서 자유로운 생활하다가 2022년 호주로 잠시 이민을 왔습니다. 다시 동남 아시아에서 살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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