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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Chiangmai immigration.
치앙마이 이민국

심은화 , chiangmai life
작은 실수 한가지가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하게 하는 비자
Chiangmai immigration. 치앙마이 이민국
다른 나라에 체류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관광의 목적으로 나라별 주어지는 체류 비자는 가장 쉬운 비자입니다. 무비자 관광 아닌 모든 비자는 서류와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 그럼 태국의 비자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 볼까요?
태국이 전세계의 나라중 3개월의 관광 비자를 주는 곳이 딱 4곳 있습니다. 그 4곳중 한 곳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참고로 제 신랑은 뉴질랜드 사람인데 비행기로 태국을 들어오면 1달의 관광 비자를 받지만 인근 국가에서 육로로 여행 하고 오면 2주라는 시간 동안만 태국에서 머물 수 있는 관광 비자를 다시 받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인들이 받는 3개월 관광비자를 보고 놀라워 하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육로도 이동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3개월 받습니다. 이런 혜택을 받는 나라는 4나라 밖에 없으니 살다보면 참 큰 혜택입니다.
24시간 리포트
태국내에서 비자를 가지고 입국을 하셨을때 24시간 리포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호텔에 머무시거나 무반에 그리고 기타 숙소에 머물고 계시다면 그 숙소에서 24시간 리포트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고가 되지 않았을때도 주인에게 그 이유를 물어 벌금을 나오거나 합니다.
하지만 입국하고 3개월안에 O비자에서 정식 비자를 받으실때 이 24시간 리포터가 비자 과정의 발목을 잡아 벌금의 비해를 집주인이나 호텔이 아닌 24시간 신고 미필자가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만약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24시간 신고에 대한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인이 바쁘거나 일을 미룰경우 아니면 해외의 체류중이라 부득이하게 해 줄 수 없을 때 본인 스스로 24시간 리포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공항 근처 이민국에 가셔서 24시간 리포트 때문에 왔다고 하면 간단하게 서류에 기록하면, 그 종이를 여권에 붙여 주실 것입니다. (여권과 집주소가 필요합니다. )
90일 리포트
한국에서 은퇴 비자를 받으셨다 하더라도 90일 리포터를 위해 3개월에 한번씩 이민국에 가서 도장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불편한 시스템이라고 하여도 이 나라에서 지내기 위해서는 따라야 하기에 비자 문제는 중요합니다.
체류 연장 및 90일 리포터 , 논0비자를 정식 비자로 바꾸기 위해 이민국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런 여러가지 상황의 이유로 태국의 모든 이민국들은 매일매일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이민국 직원들도 컴퓨터로 일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일들이 빠르게 진행 되지는 않는가봅니다. 90일 리포터 이외의 비자는 거의 대부분 하루 꼬박 이민국에서 대기해서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서류는 다 준비해 가야하고 복잡한 절차까지,,, 또 다른 사람들은 통과 되는 비자도 내 경우에 서류 미비 사유로 아니면 또 다른 이유를 들어 다시 준비해 오라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불복이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좀 까다로운 일들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슨 일로 갔던 이민국에서 여러시간을 기다려야 함은 일반 상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민국에서 다시 요구하는 서류가 있다면 준비를 해서 다시 이민국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알고 준비하고 가셔야 합니다.
이 비디오는 어느 한 가지 비자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얘기 한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비자에 맞게 서류를 준비 하셔야 하며,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야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시고 비자의 줄을 서서야 그날 일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자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O비자에서 정식 비자 과정
태국 밖에서 비자를 받으셨다면 대국에 들어 오셔서 다시 90일 동안 각 비자에 맞게 서류를 준비해서 이민국을 가야 합니다. (단, 한국에서 받은 은퇴 비자 제외)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셔서 이른 새벽에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지요. 대부분의 비자는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매년 개선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에도 여전히 표를 받고 여러시간 대기해서 비자를 받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은퇴 비자 이외의 모든 비자는 이민국에 가서 서류 제출 전에 각 비자에 관해서 어떻게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할 것인지 알고, 계좌를 만들거나, 일정 금액을 예금하고 또 그 기간이 필요에 의해 최소 1개월 이상 계속 지속되어야 하는 증명서를 은행에서 증명 자료를 제출 받아 비자를 준비하는 하나의 서류의 됩니다. 이민국에 제출하게 되는 서류는 비자에 따라 다르므로 먼저 정확하게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 전체적인 흐름을 아셔야 합니다.
개인의 비자에 따라 작은것 하나까지 세세하게 알지 못하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예기치 못한 일들은 대부분 많은 돈의 지출과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한국분들이 아니 모든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할 수 있는 실수를 몇가지만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은행 예치금에 대한 실수 – 중간에 금액이 부족하거나 은행에서 받아 준비한 서류가 1주일이 지난경우
2. 한국에서 준비한 영문 번역에 태국 공증이 잘못 되었을때
3. 태국의 입국 후 3개월 논 0 비자가 완료되기전 준비해야 할 서류들의 시간을 놓쳤을때 .
4. 새벽에 시간을 내어 왔는데, 줄을 잘못 섰을때
5. 논 0비자 상태에서 다시 외국을 나갔을때(리엔트리 비자 신청 안하시고 그냥 나갔을때) 비자가 자동 취소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출국했을때
태국에서 말고 태국 밖에서도 비자를 받을 때 작은 실수가 큰 비용을 들게 합니다.
1. 태국에서 준비해 라오스에서 받아오는 태국 비자는 라오스 형식에 맞게 비자를 준비해 가야합니다. ( 특히 학생 비자와 가디언 비자) 학교에서 서류를 라오스 형식에 맞게 서류를 받지 않으면 라오스에서 비자를 받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서류를 다시 받아서 제 3국으로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 상으로 비자 신청을 한다고 신고해서 번호를 받고 난 후 라오스로 가셔야 합니다.
2. 태국의 논 0비자가 정식 비자라고 생각하여 비자의 다음 진행을 하지 않았을때도 다시 서류를 준비해 다른나라로 출국해야 합니다.
3. 학교의 사인하나 도장 하나가 잘못 되어도 비자를 거절 당할 수 있습니다. 이름의 철자, 여권 복사 사인, 학교의 직인 등등 받은 서류를 자세히 살펴보고 확인해 봐야합니다.
위의 경우 말고도 많은 이유로 해서 태국 내외에서 비자가 잘못 된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것들을 꼼꼼치 챙겨야 합니다.
비자는 많은 정보와 나라마다 다른 특성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비자가 나라마다 비슷하지 않으므로 태국 비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멤버쉽 가입후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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